“햇빛이 곧 마을소득”…함평군, 주민참여형 태양광 ‘햇빛소득마을’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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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곧 마을소득”…함평군, 주민참여형 태양광 ‘햇빛소득마을’ 본격 시동

- 주민설명회 성황…재생에너지 수익 공유 모델에 군민 관심 집중
- 금융지원·마을조합 운영까지 안내…함평군 “주민 주도 에너지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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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성종화 기자] 전남 함평군이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인 ‘햇빛소득마을’ 조성에 본격 나섰다. 단순한 태양광 발전을 넘어 주민이 직접 사업에 참여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방식이어서 지역사회 관심이 커지고 있다.함평군은 최근 함평군청년센터 회의실에서 군민과 사업 참여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햇빛소득마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업 수요조사 신청자와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 주도의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햇빛소득마을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들이 사업 구조와 공모 절차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설명회에서는 ▲햇빛소득마을 공모 준비 방향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주요 쟁점 ▲금융지원 제도 ▲재생에너지종합서비스기업(ReSCO) 제도 ▲마을조합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참석 주민들은 사업 참여 방법과 수익 구조, 향후 운영 방식 등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사업 설명 자료를 바탕으로 주요 내용을 상세히 안내하며 주민 이해도를 높였고, 공모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함평군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읍·면 마을방송과 안내 문자 등을 활용해 사업 홍보를 확대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재생에너지 사업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함평군 관계자는 "햇빛소득마을 사업은 주민이 직접 재생에너지 사업의 주체가 되고, 발생한 소득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사업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함평군 햇빛소득마을 주민설명회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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