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수익, 지역 인재로”… 함평나비대축제 푸드트럭 6곳 장학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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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수익, 지역 인재로”… 함평나비대축제 푸드트럭 6곳 장학기금 기탁

- 먹거리장터 참여 업체들, 수익금 모아 함평군인재양성기금 120만 원 전달
- “축제서 받은 사랑 지역에 환원”… 나눔 이어가는 푸드트럭 상인들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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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성종화 기자]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축제 현장에서 활약한 푸드트럭 운영자들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함평군은 지난 7일 함평나비대축제 먹거리장터에 참여했던 푸드트럭 업체 6개소가 함평군인재양성기금으로 1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에는 ▲국가대표(대표 강승훈) ▲도도푸드(대표 김재남) ▲레몬트리(대표 정남희) ▲앵그리츄(대표 심예은) ▲투게더트럭(대표 안경주) ▲퍼플스타(대표 김지아) 등 총 6개 업체가 뜻을 함께했다.이들 업체는 축제 기간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관광객과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축제 운영을 통해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자발적으로 수익금 일부를 모아 장학기금 기탁에 나섰다.

특히 푸드트럭 대표들은 "함평나비대축제는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지역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함평군은 기탁된 장학금을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인재 육성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축제 현장에서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주시는 푸드트럭 운영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중한 뜻을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28회를 맞은 함평나비대축제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먹거리 행사 등으로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 함평나비대축제 퍼레이드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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