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7 경관보전직불사업 본격 시동…“농촌경관·농가소득 두 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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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7 경관보전직불사업 본격 시동…“농촌경관·농가소득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영암읍·군서면 단지장·이장·농협 관계자 한자리에…현장 중심 협력체계 강화
- 경관작물 생육관리·단지 운영 효율화 논의…사업 참여 확대 방안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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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김은옥 기자] 전남 영암군이 2027년 경관보전직불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참여 확대를 위해 현장 중심 소통 행보에 나섰다.영암군은 최근 영암읍사무소에서 경관보전직불사업 추진 간담회를 열고 사업 운영 방향과 현장 애로사항, 행정 지원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암읍·군서면 단지장과 마을 이장, 영암·군서농협 관계자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관작물 재배 활성화와 단지별 운영 효율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계절별 생육관리 방법과 경관작물 품질 향상 대책, 단지 간 협업 체계 구축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현장 맞춤형 사업 추진 필요성에 공감했다.특히 사업 참여 농가 확대를 위한 홍보 강화와 농업인 참여 유도 방안, 행정기관과 농협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군은 현장의 의견을 향후 사업 운영과 지원 정책에 적극 반영해 경관보전직불사업의 실효성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경관보전직불사업은 유채·메밀·코스모스 등 경관작물을 집단 재배해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농촌 관광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이미지 개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농촌지역의 대표적인 경관 정책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박미아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경관보전직불사업은 농촌의 경관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농가 소득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반영해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경관보전 직불사업 간담회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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