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부터 ‘토토로’까지…공주서 펼쳐지는 디즈니·지브리 오케스트라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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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부터 ‘토토로’까지…공주서 펼쳐지는 디즈니·지브리 오케스트라의 마법

- 공주시충남교향악단, 5월 14일 공주문예회관서 가정의 달 특별 콘서트 개최
- 뮤지컬 배우 윤지인 협연·깜짝 로비 이벤트까지…온 가족 위한 감성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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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김도영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 선물을 준비했다. 디즈니와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명곡들을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로 재해석한 ‘디즈니&지브리 패밀리 콘서트’가 오는 5월 14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아온 애니메이션 음악들을 중심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에게는 환상적인 상상의 세계를,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감동을 전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 가족 단위 관객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연 분위기를 더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공연에 앞서 공주문예회관 로비에서는 관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설렘을 선사할 예정으로, 본 공연 시작 전부터 축제 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무대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정나라의 지휘와 해설로 진행된다. 친근하면서도 흥미로운 설명을 곁들여 클래식 공연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도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1부에서는 지브리 감성으로 채워진 무대가 펼쳐진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마녀 배달부 키키’, ‘기쿠지로의 여름’ 등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애니메이션 OST가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로 연주돼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맑고 섬세한 음색으로 사랑받는 뮤지컬 배우 윤지인이 협연자로 무대에 올라 디즈니 명곡들을 선보인다. ‘인어공주’, ‘포카혼타스’, ‘겨울왕국’ 등 대표 애니메이션 음악들이 라이브 무대로 펼쳐지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화려하게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공주시충남교향악단 관계자는 "익숙한 애니메이션 음악들을 웅장한 관현악으로 새롭게 해석해 영상 속 감동을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아이들에게는 상상의 즐거움을, 부모 세대에게는 따뜻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며, 5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공주문예회관 누리집과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공연 관련 문의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041-856-0778)으로 하면 된다.

사진 - 공주시충남교향악단 패밀리 콘서트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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