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먼저 23일 진행되는 ‘구석구석 독립기념관 탐방’은 가족들이 독립기념관 곳곳의 상징물과 야외 전시물, 자연 생태를 직접 둘러보며 그 안에 담긴 독립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참가 가족들은 탐방 과정에서 장소별 미션을 수행하고 사진을 남기며 협동과 추억 만들기를 동시에 경험하게 된다. 특히 탐방 동선을 가로·세로 코스로 나눠 평소 관람객들이 쉽게 찾지 못했던 야외 전시물과 상징 조형물까지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해 흥미를 더했다.
이어 30일에는 학생 동반 가족을 위한 야외 피크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잔디광장에 설치된 텐트와 피크닉 용품, 전시 연계 활동지가 제공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 체험을 즐길 수 있다.또한 학예사가 진행하는 특별 워크숍도 마련된다. ‘독립운동을 도운 외국인들’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국 독립운동을 지원했던 해외 인사들의 활동을 전시물과 함께 살펴보며,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국제 연대의 역사까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된다.
독립기념관은 지난 7일부터 해당 프로그램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했으며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독립기념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독립운동의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구석구석 독립기념관 탐방_태극기 한마당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4 (일) 04: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