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행사 주요 품목은 전통 방식으로 만든 된장·고추장·간장 등 장류를 비롯해 꿀, 참기름, 들기름, 석류청, 홍매실청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가공식품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건강 기능성을 강조한 유기농 황칠 진액, 상황버섯즙, 그리고 고흥의 대표 특산물인 유자 가공품 등도 함께 선보이며 선택 폭을 넓혔다.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제품들은 모두 고흥 지역에서 생산된 원료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가공식품으로, ‘지역에서 생산하고 지역에서 소비하는’ 로컬푸드 가치 실현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최근 누적 매출액 1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장 이후 비교적 짧은 기간에 달성한 성과로, 중간 유통 단계를 줄여 생산자에게는 합리적인 수익을,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구조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고흥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고흥의 정성과 맛이 담긴 가공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우수 제품들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직매장 운영과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 가정의 달 기념 가공식품 기획전 홍보물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6.14 (일) 04: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