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행사는 서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산시가 품질을 인증한 ‘서산명인’ 상품을 중심으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수도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기획전에는 지역 내 10개 업체가 참여해 총 32개 품목을 선보인다. 대표 판매 품목으로는 서산의 별미로 꼽히는 어리굴젓과 감태를 비롯해 생강한과, 편강 등 지역 특색이 담긴 먹거리가 준비됐다. 신선한 수산물과 전통 식품을 함께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시는 행사 기간 전문 판매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제품 설명과 시식 행사를 진행하며 구매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많은 명동 상권의 특성을 고려해 한과와 편강 등 한국 전통 식품을 전략 상품으로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최근 건강 먹거리와 지역 특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산시는 이번 기획전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명동 기획전은 서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수도권 소비자와 해외 관광객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과 연계해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산시는 지난해 6월 같은 장소에서 진행한 농특산물 기획전에서 총 6,600만 원 상당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사진 - 우수 농특산물 기획전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4 (일) 06: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