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협의회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16개교의 4-H 지도교사들이 참석해 학생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지속 가능한 학교4-H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활동 확대와 청소년들의 참여도 제고 방안에 논의가 집중됐다.현재 예산군 학교4-H회에는 약 400명의 학생 회원이 등록돼 활동하고 있으며, 농업과 환경, 공동체 정신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6년도 연간 사업계획 수립 △청소년의 달 기념 행사 추진 △학교4-H 꽃동산 조성 △학교별 프로젝트 활동 지원 △협의회 부회장 선출 등 올해 주요 추진 과제가 폭넓게 논의됐다.특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꽃동산 조성과 프로젝트 활동은 생태 감수성과 협동심을 높이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교별 특성에 맞춘 자율 활동도 확대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김종무 예산군학교4-H지도교사협의회장(예산고 교사)은 "학교4-H회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해주는 농업기술센터와 예산군4-H본부에 감사드린다”며 "논의된 사업들이 학교 현장에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도교사들이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도하겠다”고 말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도교사들의 열정과 참여 덕분에 학생들에게 4-H 이념과 농업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직접 체감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중심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학교4-H회는 지(智)·덕(德)·노(勞)·체(體)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창의적 성장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표로 운영되는 청소년 조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형 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사진 - 학교4-H 지도교사협의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4 (일) 06: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