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150개 기업 참여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AI 취업컨설팅부터 현장채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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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150개 기업 참여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AI 취업컨설팅부터 현장채용까지

- 현장 채용·직업정보·창업 상담 등 여성 맞춤형 취업 지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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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장형덕 기자] 여수시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여수시는 오는 5월 20일 흥국체육관에서 ‘2026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공동 주최하고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한다. 지역 내 여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맞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여수·광양지역 기업을 비롯한 총 150개 기업이 참여한다. 현장 채용은 물론 취업 상담과 직업 정보 제공, 창업 지원 프로그램까지 한자리에서 진행돼 종합 취업 지원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박람회장은 ▲채용관 ▲취업준비관 ▲직업정보관 ▲창업관 ▲부대행사관 등 5개 분야로 운영된다.채용관에서는 여수지역 25개 기업과 광양지역 5개 기업 등 총 30개 업체가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또 120개 기업의 구인 정보가 제공되며, 약 170여 명 규모의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한 점이 눈길을 끈다. 취업준비관에서는 구직 스트레스 검사와 AI 취업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 등이 운영돼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한다.직업정보관에서는 AI 기반 직업상담 서비스와 함께 여성 유망직종, 산업단지 채용 정보 등을 안내하며 변화하는 고용시장 흐름에 맞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관에서는 예비 창업자와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맞춤형 창업 컨설팅도 진행된다.부대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과거를 만나 지금을 묻다’를 주제로 한 특별 전시를 비롯해 중·장년층을 위한 AI 취업전략 특강,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홍보관, 가족친화인증기업 홍보부스 등이 운영돼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여수시는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오는 11일까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박람회에 참여할 기업 신청도 함께 받고 있다.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단순한 채용 행사를 넘어 취업 준비와 직업 정보 제공, 창업 지원까지 연계하는 종합 취업 지원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여성 구직자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박람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061-641-0050)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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