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관계기관이 직접 지역을 찾아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민원 상담 서비스다. 특히 이번 여수 상담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과 국제 유가 변동 등으로 지역 주력 산업인 석유화학 업계의 경영 부담이 커지는 상황을 반영해 마련됐다.상담반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을 비롯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채무조정, 금융 애로, 경영 지원, 복지 서비스 연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맞춤형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석유화학 산업단지 협력업체 근로자와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복합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 행정기관과 전문기관이 함께 현장 대응에 나선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여수시 관계자는 "최근 국제 정세 불안으로 지역 산업 전반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찾아가는 상담이 주민과 기업의 고충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여수시 청사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6.14 (일) 0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