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위로받는 밤”…금산군, ‘심야 책방’ 북토크에 군민 발길 이어져
검색 입력폼
충청

“책으로 위로받는 밤”…금산군, ‘심야 책방’ 북토크에 군민 발길 이어져

- 이루리 작가와 공감 북토크·캘리그라피·마술 공연까지 풍성한 문화 치유 프로그램 운영
- “일상 속 쉼표 선물”…금산군, 생활밀착형 문화행사로 군민 만족도 높여

+
[금산=김라희 기자] 금산군이 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휴식의 시간을 선사했다.군은 지난 6일 금산읍 우리동네아지트에서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하나로 ‘금산 북토크 수요 심야 책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과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지친 군민들에게 책을 매개로 한 문화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강연 형식을 넘어 작가와 독자가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감성을 담은 캘리그라피 제작 체험을 비롯해 마술 공연과 풍선 아트가 펼쳐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특히 그림책 출판사 ‘북극곰’의 편집장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이루리 대표의 북토크 콘서트가 큰 관심을 모았다. 이루리 대표는 그림책 속 이야기를 통해 삶과 위로,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며 참가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강연 이후에는 참여자 전원에게 친필 사인과 함께 그림책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이어져 참가자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군민은 "책을 통해 마음의 위로를 받는 시간이었다”며 "아이들과 함께 공연과 체험도 즐길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수요 심야 책방이 군민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의 쉼표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군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금산군, 수요 심야 책방 개최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