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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7일 미르섬 꽃단지에 조성된 샤스타데이지가 최근 개화를 시작했으며, 오는 5월 중순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꽃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섬 전역이 새하얀 꽃으로 뒤덮여 마치 흰 물결이 흐르는 듯한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올해는 봄철에 파종한 유채꽃도 안정적으로 생육하고 있어 샤스타데이지와 비슷한 시기에 함께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미르섬에서는 순백의 샤스타데이지와 노란 유채꽃이 어우러진 화려한 봄 풍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금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꽃단지는 산책과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의 발길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공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산책로 정비와 환경 미화, 안전시설 점검 등을 강화하며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김종호 공주시 휴양공원과장은 "5월 중순 샤스타데이지와 유채꽃이 동시에 절정을 이루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미르섬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강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봄 경관을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공주시는 미르섬을 비롯한 지역 주요 공원과 녹지 공간에 계절별 꽃단지를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해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힐링 명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미르섬 샤스타데이지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4 (일) 06: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