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청렴리더 60명’ 본격 가동…부서별 반부패 혁신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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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청렴리더 60명’ 본격 가동…부서별 반부패 혁신 드라이브

- 60개 부서 주무팀장 중심 조직…현장형 청렴 시책 발굴·점검 체계 구축
- “갑질 근절·투명 행정 실현” 강조…부서별 청렴 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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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김도영 기자] 충남 서산시가 조직 전반의 청렴 문화 확산과 반부패 행정 강화를 위해 ‘청렴리더 60명’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청렴리더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실질적인 청렴 행정 추진 의지를 공식화했다.








이번에 구성된 청렴리더는 서산시 60개 부서의 주무팀장들로, 각 부서를 대표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단순한 캠페인 수준을 넘어 부서 단위에서 직접 청렴 정책을 실행하고 점검하는 ‘현장형 청렴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청렴 의지를 다졌으며, 행사 이후에는 청렴 시책 이행 점검 회의를 통해 각 부서의 추진 방향과 개선 과제를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청렴리더들은 앞으로 ▲부서 내 반부패 의견 수렴 ▲청렴 교육 실시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 개선 ▲갑질 행위 근절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실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효율적 절차나 관행을 직접 발굴해 개선하는 역할이 강조된다.시는 이번 제도를 통해 조직 내부의 자율적인 청렴 개선 문화가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청렴리더 활동을 정례적으로 점검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갈 계획이다.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청렴리더 중심의 자율적이고 실천적인 활동이 조직 전반의 청렴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청렴리더 발대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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