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에 따라 해당 지원금을 카드 형태로 받은 시민들은 서산시 내 모든 주유소 및 LPG 충전소에서 차량 주유와 충전 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주유소가 인근 대형마트와 동일한 사업자등록번호로 운영되는 경우에는 결제 과정에서 제한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모바일 서산사랑상품권 형태로 지원금을 받은 경우에는 사용 조건이 다소 제한된다. 해당 이용자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주유소에서만 결제가 가능하며, 가맹점 여부는 서산시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 ‘Chak’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주유소 및 LPG 충전소를 대상으로 가맹점 등록 절차를 신속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형마트와 동일한 사업자등록번호로 운영되는 일부 사업장의 경우, 단말기 분리 등 행정 조치를 완료한 뒤 오는 5월 15일까지 사용처 등록 신청을 하면 결제 제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관련 신청은 서산시 일자리경제과(☎041-660-2490, 2351)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사용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처 안내 스티커’ 8,000매를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하고 있다. 또한 사업주가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시 누리집에서도 스티커 파일을 제공하고 있다.서산시는 이번 조치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체감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 고유가 피해 지원금 주유소 사용처 확대 홍보물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4 (일) 0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