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의용소방대, 국립대전현충원서 순직 소방인 추모…“희생정신 이어 지역안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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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의용소방대, 국립대전현충원서 순직 소방인 추모…“희생정신 이어 지역안전 다짐”

- 현충탑 참배부터 묘역 정화까지…30여 명 참여해 헌신 기려
- “도민 생명 지키는 안전지킴이 역할 강화할 것”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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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김도영 기자] 충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순직 소방인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지역 안전 의지를 되새기기 위해 현충원을 찾아 뜻깊은 추모 활동을 펼쳤다.연합회는 최근 김재성·안연식 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과 회원 30여 명이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와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참가자들은 순직 소방인의 넋을 기리며 묵념으로 예를 표한 뒤, 묘비를 정성스럽게 닦고 묘역 주변의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단순한 추모를 넘어 직접 손으로 묘역을 가꾸며 희생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참가자들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다 순직한 소방인의 희생은 결코 잊혀서는 안 될 가치”라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현장에서 도민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책임감을 갖겠다”고 다짐했다.또한 현충탑 앞에서 진행된 추모식에서는 순직 소방인의 헌신을 기리는 동시에,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사명을 재확인하는 결의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재난 대응과 화재 예방, 안전문화 확산 등 현장 중심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충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 관계자는 "순직 소방인의 희생은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소중한 역사”라며 "충남 의용소방대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남지역에서는 약 1만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이 화재 예방 활동, 재난 현장 지원, 지역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 - 충청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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