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교육지원청, ‘찾아가는 공감·소통 릴레이’ 본격 운영…학교 현장 중심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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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찾아가는 공감·소통 릴레이’ 본격 운영…학교 현장 중심 지원 강화

- 함평초 방문해 교육과정·시설 개선·지역 연계 등 현안 집중 논의
- 학부모·교직원 의견 수렴 통해 실질적 교육정책 반영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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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성종화 기자]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찾아가는 공감·소통 릴레이’를 본격 운영하며 교육공동체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함평교육지원청은 최근 함평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 학부모와 함께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1일 월광기독학교를 시작으로 초·중·고·특수·각종학교까지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장이 직접 학교를 찾아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함평초등학교에서는 학교자율시간을 포함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 노후 시설 보수 및 개선 필요 사항,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 교육활동 활성화 방안, 문화예술 공연 및 체험 기회 확대 등 다양한 주제가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학교에서 사전에 제출한 주요 현안 과제를 중심으로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현장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평소 학교 운영과 관련해 느꼈던 의견을 자유롭게 전달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 학부모는 "교육장님과 직접 만나 솔직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교육청이 학교 현장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은순 교육장은 "오는 6월 첫째 주까지 이어지는 공감·소통 시간을 통해 교육공동체와 꾸준히 만나고 의견을 듣고 있다”며 "오늘과 같은 대화의 중심에는 언제나 학생이 있으며, 모든 논의는 학생들의 올곧은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지원청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정책으로 반영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함평교육지원청은 이번 릴레이 소통을 통해 학교별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교육공동체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교육력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사진 - 찾아가는 공감·소통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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