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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지난 3일부터 3일간 나비대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이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교육형 프로그램을 결합해 축제의 또 다른 인기 코너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낙농육우협회 함평군지회(지회장 이권행)가 주관했으며,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산 우유의 영양적 가치와 품질 경쟁력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수입 멸균유와 차별화된 ‘신선함’을 강조하며 소비자 체감형 홍보 방식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행사장에는 우유와 치즈 등 국산 유제품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신선 시크릿 마스터 블록 ▲우유 비누 만들기 ▲신선 가치 배지 제작 등 창의 공작 활동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신선 수호 젖소 케이크 ▲누룽지 치즈 퐁당 ▲로제 치즈 러스크 ▲우유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요리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체험 열기를 더했다.현장에는 ‘신선한 우유는 내 친구’라는 주제의 홍보 프로그램과 함께 실제 목장을 옮겨 놓은 듯한 ‘신선 세상 목장 포토존’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아이들은 물론 부모 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축제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행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단순히 먹는 제품이 아니라 국산 우유의 신선함과 중요성을 체험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과 함께 즐기며 교육 효과까지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가 국산 우유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 확대에 긍정적인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산물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함평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축제 콘텐츠를 단순 관람형에서 체험·교육형으로 확장하며, 지역 농축산물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 ’도심 속 목장나들이 체험행사‘ 진행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4 (일) 06: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