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유도팀, 청풍기 전국대회서 금·동·단체전 입상…전국 최강 입지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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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여수시청 유도팀, 청풍기 전국대회서 금·동·단체전 입상…전국 최강 입지 재확인

- 30년 연속 전남체전 우승 이어 전국무대에서도 상승세 지속
- 60kg 금메달 여동건·단체전 3위…조직력과 경기력 모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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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장형덕 기자] 여수시청 유도팀이 전국 규모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을 대표하는 강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여수시는 시청 유도팀이 국내 최대 규모 유도대회 중 하나인 ‘제17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 단체전 입상이라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유도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유도회가 주관해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충북 청주시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개최됐다. 전국 각지의 우수 선수 약 3,10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여수시청 유도팀은 개인전에서 –60kg급 여동건 선수가 뛰어난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어 –73kg급 김도건 선수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단체전에서도 팀의 저력이 빛났다. 정진형, 김성훈, 이광희, 김도건, 여동건 선수로 구성된 여수시청 팀은 뛰어난 조직력과 집중력을 앞세워 3위를 기록하며 고른 전력을 과시했다.특히 이번 성과는 여수시청 유도팀이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30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직후 이어진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역 무대에 이어 전국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여수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오랜 시간 축적해온 훈련 성과가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여수시청 유도팀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국 정상권 팀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향후 대회에서도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사진 - 여수시청 유도팀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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