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특히 행사 중 진행된 ‘씨앗 심기 퍼포먼스’는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미래의 꿈나무를 심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이 퍼포먼스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과 지역의 미래가 연결되어 있음을 체감하며 교육적 메시지를 공유했다.현장에는 지역 교육공동체의 참여도 두드러졌다. 마을교육공동체와 교육단체,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아이들이 지역과 연결된 배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부모회연합회도 운영 지원과 체험 프로그램 참여에 적극 나서면서 가정과 학교, 지역이 함께 만드는 교육 생태계의 모습을 구현했다.
전통예술 공연 예술가들의 무대도 이어지며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의 가치와 즐거움을 전달했고, 광양우체국 등 지역 공공기관도 체험 및 홍보 활동에 참여해 교육 협력의 폭을 넓혔다.안전 관리 역시 철저히 이뤄졌다. 관내 경찰서, 소방서, 교통봉사대, 병원 등 유관기관이 사전 안전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점검에 협력하면서, 대규모 인원이 참여한 행사임에도 질서 있고 안전한 운영이 가능했다.행사에 참여한 마동초등학교 한 학생은 "다양한 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퍼포먼스에도 참여할 수 있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여선 교육장은 "아이들의 꿈은 스스로 배우고 경험하는 과정 속에서 더욱 단단해진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삶 속에서 배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광양형 미래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광양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서의 기반 위에 비전 선포식을 통해 공유한 미래교육 방향을 바탕으로, 가정·학교·지역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교육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사진 - 웃음 팡팡, 꿈이 쑥쑥, 광양 어린이들의 즐거운 날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6.14 (일) 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