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간담회에는 나주학부모회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혁신도시 유·초등학교 학부모회장, 학교자치지구 8·9권역 학부모 대표 등 총 13명이 참석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교육지원청은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고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자리에서는 ▲매성초등학교 신설 추진 ▲매성중·고등학교 분리 방안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부설 에너지 영재교육원 설립 ▲나주문학영재교육원 전환 등 지역 교육 환경 변화와 직결된 핵심 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혁신도시 내 유·초등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활동 전반에 대한 개선 방향도 함께 협의됐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이 자리에서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의 추진 현황과 향후 로드맵을 상세히 설명하며, 지역 교육 혁신을 위한 단계별 계획을 공유했다. 참석 학부모들은 각 현안에 대해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교육 수요를 전달했고, 교육지원청은 이를 정책 반영에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통학 안전, 교육과정 다양화, 학교 설립 일정 등 구체적인 현안이 논의되며 현장 중심의 소통이 활발히 이어졌다.
변정빈 교육장은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는 교육지원청 단독의 힘만으로는 완성할 수 없는 큰 변화”라며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 그리고 지자체와 교육청 간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나주교육지원청은 학부모와의 소통 창구를 더욱 확대하고, 혁신도시 교육 환경 개선과 미래 교육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사진 - 학부모대표화 간담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4 (일) 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