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2026 방문의 해’ 맞아 쓰레기 무단투기 강력 대응…야간 로고라이트까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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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6 방문의 해’ 맞아 쓰레기 무단투기 강력 대응…야간 로고라이트까지 설치

- 취약지역 중심 환경개선 강화…경고판·현수막으로 생활쓰레기 배출문화 정착 유도
- “깨끗한 도시 이미지 만든다” 주민·방문객 대상 계도 중심 홍보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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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김도영 기자]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앞두고 도시 이미지 개선과 생활환경 정비를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무단투기가 반복되는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시각적 경고와 계도 중심의 환경 개선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 단속을 넘어 시민들이 스스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인식하고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나주시는 주요 무단투기 발생 지역에 로고라이트, 경고판, 현수막 등을 설치해 생활 속 경각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특히 야간에도 시인성이 뛰어난 로고라이트를 활용해 어두운 시간대 발생하기 쉬운 무단투기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쓰레기 투기 금지 경고판과 현수막에는 관련 처벌 규정 안내와 함께 "버리기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라는 친근한 문구를 넣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나주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단속 위주의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 참여형 환경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2026 나주방문의 해’와 연계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나주시 관계자는 "깨끗한 도시 환경은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이번 로고라이트와 경고판 설치는 주민과 방문객에게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경고판, 현수막 설치 사업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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