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군은 오는 5월 6일부터 22일까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설치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두 가지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이나 건물에 결합해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단일 에너지원이 아닌 다양한 에너지원의 장점을 결합해 효율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장기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태양광 설비는 햇빛을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가정이나 건물의 전기요금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며, 태양열은 태양의 열을 활용해 온수 공급이나 난방에 활용된다. 지열 시스템은 지중의 일정한 온도를 이용해 냉난방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계절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신청 대상은 무안군 내 주택 및 건물 소유주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접수 기간 내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군이 공모사업에 선정될 경우, 실제 설비 설치는 2027년에 진행될 예정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융복합지원사업 안내문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4 (일) 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