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만나는 김애란…5월 20일 이순신도서관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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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만나는 김애란…5월 20일 이순신도서관 강연 개최

- ‘소설의 음계, 삶의 사계’ 주제로 작품 속 계절과 삶의 의미 조명
- 5월 6일부터 선착순 80명 접수…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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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장형덕 기자] 전남 여수시가 오는 5월 20일 오후 7시 이순신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소설가 김애란을 초청해 시민 대상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김애란 작가는 2002년 단편소설 ‘노크하지 않는 집’으로 등단한 이후 ‘안녕이라 그랬어’, ‘바깥은 여름’ 등으로 폭넓은 독자층의 공감을 얻어온 대표적인 현대문학 작가다.

특히 일상의 섬세한 감각과 청년 세대의 현실을 진솔하게 담아낸 작품 세계로 주목받으며 한국문학상, 이상문학상, 젊은작가상 대상 등을 수상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주요 작품들은 다수 언어로 번역돼 해외 독자들에게도 소개되며 한국 문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소설의 음계, 삶의 사계’를 주제로 진행된다. 작가는 소설 속에 녹아든 계절과 음악이라는 요소를 매개로 이야기를 풀어내며, 문학이 삶을 어떻게 비추고 해석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작품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문학적 감수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5월 6일 오전 9시부터 여수시립도서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8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 방법 및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에게 작가의 작품 세계를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소설의 음계, 삶의 사계’ 강연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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