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해제면, 하천 준설 완료…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대비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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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해제면, 하천 준설 완료…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대비 ‘선제 대응’

- 양간천·언동천 등 총 4개 하천 4.7㎞ 구간 정비로 통수능력 강화
- “주민 생명·재산 보호 최우선”…침수 피해 예방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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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성종화 기자] 전남 무안군 해제면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하천 준설작업을 마무리하며 침수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나섰다.해제면은 최근 지방하천과 소하천에 쌓인 퇴적토를 제거하는 준설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으로 인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준설 대상은 지방하천인 양간천 1.7㎞ 구간과 소하천인 언동천, 발산천, 광천천 등 총 3개 하천 3㎞ 구간으로, 전체 정비 길이는 4.7㎞에 달한다. 해제면은 이번 작업을 통해 하천의 통수단면을 확보하고, 물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집중호우 시 수위 상승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폭우와 태풍의 강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하천 내 퇴적물 제거는 재해 예방의 핵심 대응책으로 꼽힌다. 해제면은 이번 준설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김윤택 해제면장은 "하천 준설작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주민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해제면은 향후에도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추가 정비와 예찰 활동을 강화해 재해 예방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준설작업 완료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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