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7월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맞춤형 보건정책 밑그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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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7월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맞춤형 보건정책 밑그림 그린다

- 흡연·음주·운동·정신건강까지 전반 조사…군민 건강수준 체계적 분석
- 방문 면접 방식으로 진행, 통계법 따라 개인정보 철저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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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성종화 기자] 전남 함평군이 군민의 건강 수준을 면밀히 파악하고 지역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에 나선다.함평군은 오는 16일부터 7월 말까지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질병관리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매년 지역 주민의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유병률, 의료 이용 현황 등을 체계적으로 조사하는 사업이다.








조사 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전문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조사 항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 ▲정신건강 ▲의료 이용 등 건강과 관련된 전반적인 생활습관과 건강 상태를 포함한다.특히 이번 조사 결과는 지역별 건강 수준을 객관적으로 비교·분석할 수 있는 핵심 자료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함평군은 금연 정책 강화, 비만 예방 프로그램 확대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의 방향을 보다 정교하게 설정할 계획이다.

군은 조사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조사원 신분 확인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조사원은 보건소장 직인이 찍힌 공식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지정된 유니폼(조끼)을 착용한 상태로 방문할 예정이다.또한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되며, 수집된 모든 개인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된다.함평군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수립의 출발점이 되는 매우 중요한 조사”라며 "대상 가구로 선정된 군민들께서는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홍보 배너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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