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군은 회의를 통해 시설물별 중점 관리사항을 재확인하고,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예찰 활동을 확대해 재난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차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집중 점검 대상에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함평5일시장 일대와 주요 저지대, 배수펌프장 등이 포함됐다. 군은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배수 기능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빗물받이와 우·오수관로 준설 작업도 병행 추진한다.
아울러 재난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취약지역 순찰과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강하춘 함평군 부군수는 "올해는 엘니뇨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함평군은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자연재난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사진 -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 추진대책 보고회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4 (일) 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