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전주연 후보 역시 현재 지역 정치 상황을 ‘일당 독점 구조’로 규정하며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광주·전남 국회의원 18석이 모두 민주당으로 채워져 있다”며 "단 한 석이라도 진보당이 맡게 된다면 경쟁과 협력이 공존하는 정치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전 후보는 대구 정치 지형 변화를 언급하며 지역주의를 넘어선 전략적 선택을 호소했다. 그는 "대구에서도 민주당 시장 당선 가능성이 거론되는 등 변화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광주·전남이 먼저 변화를 선택한다면 영남에서도 정치 지형 변화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진보와 민주라는 두 축이 함께 작동해야 정치가 건강해진다”며 "2등이 강해야 1등도 더 잘할 수 있다. 이는 결국 지역 발전과 대한민국 정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전남·광주 국회의원 18명 중 최소 1명은 진보당이 맡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한편 전주연 후보는 제6대 광주광역시의원을 지냈으며, 민주노총 광주본부 사무처장과 전국돌봄서비스노동조합 광주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노동·복지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그는 지난 총선에 이어 이번에도 광산을 지역구에 재도전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사진 - 진보당 전주연 광산을 국회의원 후보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6.14 (일) 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