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가 숲이 된다”…함평나비대축제 나비곤충생태관 ‘숲속 소풍’ 연출로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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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가 숲이 된다”…함평나비대축제 나비곤충생태관 ‘숲속 소풍’ 연출로 인기 폭발

- 인조잔디·목재·식물로 재현한 자연 속 힐링 공간…관람객 발길 ‘멈춤’
- 아이부터 가족 단위까지 만족도↑ “실내 전시관 맞나요?” 반응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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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성종화 기자] 전남 함평군이 개최 중인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에서 나비곤충생태관이 색다른 공간 연출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실내 전시관을 ‘숲속 소풍’이라는 테마로 구성해 자연 친화적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면서 축제 핵심 인기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함평 엑스포공원 내 나비곤충생태관은 이번 축제 부제인 ‘첫소풍’의 의미를 살려,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는 듯한 감성형 전시관으로 재구성됐다. 내부는 인조잔디와 목재 구조물, 돌 조형물, 다양한 생화 및 조화 식물을 활용한 플랜트월 형태로 꾸며져 관람객들이 실제 숲속을 거니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됐다.또한 전시 동선 곳곳에 자연 요소를 배치해 시각적인 몰입감을 높였으며, 방문객들이 단순 관람을 넘어 머무르고 쉬어갈 수 있는 ‘체류형 공간’으로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아이들과 함께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현장은 활기를 더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실내 전시관인데도 마치 숲속에 온 것처럼 편안하다”, "아이들이 자연을 체험하는 느낌이라 교육적으로도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함평군 관계자는 "나비곤충생태관은 축제의 주제인 ‘첫소풍’의 의미를 공간 전체에 담아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더욱 쾌적하고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자연 친화적 연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연출은 단순 전시를 넘어 체험과 휴식이 결합된 공간으로 평가받으며, 함평나비대축제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 함평엑스포공원 나비곤충생태관 내부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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