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함평 엑스포공원 내 나비곤충생태관은 이번 축제 부제인 ‘첫소풍’의 의미를 살려,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는 듯한 감성형 전시관으로 재구성됐다. 내부는 인조잔디와 목재 구조물, 돌 조형물, 다양한 생화 및 조화 식물을 활용한 플랜트월 형태로 꾸며져 관람객들이 실제 숲속을 거니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됐다.또한 전시 동선 곳곳에 자연 요소를 배치해 시각적인 몰입감을 높였으며, 방문객들이 단순 관람을 넘어 머무르고 쉬어갈 수 있는 ‘체류형 공간’으로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아이들과 함께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현장은 활기를 더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실내 전시관인데도 마치 숲속에 온 것처럼 편안하다”, "아이들이 자연을 체험하는 느낌이라 교육적으로도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함평군 관계자는 "나비곤충생태관은 축제의 주제인 ‘첫소풍’의 의미를 공간 전체에 담아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더욱 쾌적하고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자연 친화적 연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연출은 단순 전시를 넘어 체험과 휴식이 결합된 공간으로 평가받으며, 함평나비대축제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 함평엑스포공원 나비곤충생태관 내부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4 (일) 09: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