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에 손잡은 동신대–나주청년기업협회…“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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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에 손잡은 동신대–나주청년기업협회…“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본격 시동”

- 로컬브랜드·실전형 창업 교육 강화…멘토링부터 투자 연계까지 전주기 지원
- 지자체·대학·청년기업 협력 거버넌스 구축…지역경제 선순환 모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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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김도영 기자]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 협력 모델이 본격 가동된다. 동신대학교와 나주청년기업협회가 손을 맞잡고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동신대학교 RISE사업단 창업혁신허브센터(센터장 박대훈)는 최근 나주청년기업협회(회장 이미미)와 지역 창업 활성화 및 청년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남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브랜드 창업을 확대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창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교육훈련 강화 및 전문 인력 양성 ▲취업 연계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교육 장비·시설 공동 활용 ▲창업 산업 정보 및 기술 동향 공유 ▲공동 연구 및 기술 자문 등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특히 지자체와 대학, 협회가 함께 참여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지역과 청년,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창업 모델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실행 단계에서도 구체적인 협력이 이어진다. 나주청년기업협회는 현장 전문가를 중심으로 대학생 및 예비 창업자 30여 개 팀을 대상으로 ‘창업 동아리 전담 멘토링’을 운영하고, 로컬콘텐츠 실무 강의와 교내 창업 경진대회 심사 등을 통해 실전형 창업 교육을 지원한다.

동신대학교는 마케팅과 브랜딩, 에너지 기술 등 고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시에 액셀러레이터(AC) 상담과 벤처캐피탈(VC) 투자 유치 연계를 지원한다. 또한 정부 및 지자체 공모사업에 공동 대응하는 컨소시엄을 구축해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전주기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빛가람에너지플러스사업과 연계한 ‘나주 지역상생 페스티벌’을 연 2회 공동 기획·운영하며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박대훈 센터장은 "청년들이 지역을 살리는 혁신 창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협회를 비롯한 지역 네트워크와 협력해 체감도 높은 산학협력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이미미 회장도 "청년 기업인의 현장 경험과 대학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결합하면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이 청년들에게는 기회의 플랫폼이 되고, 지역 기업에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동신대 RISE사업단 창업혁신허브센터-나주청년기업협회 협약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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