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학교운동부 지도자 연간 연수 본격화…스포츠과학·멘탈관리까지 ‘현장 밀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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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운동부 지도자 연간 연수 본격화…스포츠과학·멘탈관리까지 ‘현장 밀착 강화’

- 현장 요구 반영한 맞춤형 교육…청렴·윤리·데이터 기반 훈련까지 전방위 역량 강화
- 6·7·11월 추가 연수 예정…지도자 네트워크 확대 및 학생선수 성장 지원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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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김도영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운동부의 질적 도약을 위한 지도자 역량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9일 전라남도교육청체육교육센터에서 ‘2026 학교운동부 지도자 연간 연수’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성장하는 지도자, 발전하는 학교운동부’를 주제로 연중 이어지며, 지도자의 전문성 제고를 통해 학생선수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연수 과정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스포츠과학 기반 훈련 설계, 데이터 분석, 학생선수 멘탈 관리, 상담 기법, 진로·진학 지도 등 실제 지도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4월 첫 연수에서는 ▲학교운동부 청렴문화 이해 및 확산 ▲스포츠과학 기반 훈련 설계 및 데이터 분석 ▲학생선수 멘탈 관리 및 상담 기술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더불어 사례 중심의 청렴 및 스포츠윤리 교육을 병행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학생 인권을 존중하는 체육 환경 조성에도 힘을 실었다.

연수에 참여한 김아름 나주중학교 지도자는 "스포츠과학과 멘탈 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이 많아 큰 도움이 됐다”며 "훈련 현장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6월, 7월, 11월에도 후속 연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도자 간 소통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지도자의 전문성은 학생선수 성장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라며 "체계적인 연수를 통해 지도자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학교운동부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운동부 지도자 연수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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