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청년내일저축계좌’ 5월 4일부터 모집…3년 뒤 최대 1,440만 원 목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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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청년내일저축계좌’ 5월 4일부터 모집…3년 뒤 최대 1,440만 원 목돈 지원

- 월 10만 원 저축하면 정부가 30만 원 추가 적립…청년 자산형성 기회
- 근로 청년 대상 소득 기준 충족 시 신청 가능…8월 결과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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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성종화 기자] 전남 화순군이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과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4일부터 20일까지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정 소득 요건을 충족한 근로 청년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추가 지원금을 적립해 주는 대표적인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참여자가 3년간 매월 10만 원 이상을 꾸준히 저축할 경우 정부가 매월 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함께 적립해, 만기 시 최대 1,44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근로 청년이다. 신청을 위해서는 월 10만 원 이상의 근로·사업소득이 있어야 하며,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1인 가구 기준으로는 월 소득이 128만 2,119원 이하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신청 이후에는 소득과 재산에 대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가 최종 선정되며, 결과는 오는 8월경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정부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도 충족해야 한다.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본인 저축금을 성실히 납입해야 하고, 자금사용계획서 제출과 함께 자립역량교육 1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신청은 화순군청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는 ‘복지로’ 누리집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허선심 화순군 사회복지과장은 "청년내일저축계좌가 청년들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안정적인 미래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 홍보 포스터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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