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다제약물 복용 대상자 발굴 및 연계 ▲가정 방문 복약상담 및 약물관리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연계한 건강관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약사회 소속 약사들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복약 상태를 점검하고, 불필요하거나 중복된 약물을 조정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약물 부작용을 예방하고 건강 상태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불필요한 약제비 감소로 의료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화순군은 이번 사업을 단순한 약물 관리에 그치지 않고, 지역 통합돌봄 체계와 연계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대상자 발굴을 확대하고 방문 복약상담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또한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양보남 통합돌봄과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돌봄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화순형 다제약물 관리사업 업무 협약식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4 (일) 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