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전 지역 옥외광고물 전수조사 착수…“안전사고·불법 광고물 동시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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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전 지역 옥외광고물 전수조사 착수…“안전사고·불법 광고물 동시에 잡는다”

- 6월 말까지 간판·현수막 등 전수 점검…노후 광고물 집중 관리
- 불법 광고물 정비·양성화 병행…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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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성종화 기자] 전남 함평군이 노후 옥외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대대적인 전수조사에 나선다.함평군은 오는 6월 말까지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군민 안전 확보와 도시 미관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조치로, 지역 내 모든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간판, 현수막, 입간판 등 관내에 설치된 모든 형태의 옥외광고물이다. 군은 전문 조사 업체와 협력해 주요 도로변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광고물 설치 현황 ▲허가·신고 여부 ▲규격 적합성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특히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취약한 노후 간판과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는 점검을 강화한다. 위험성이 확인될 경우 철거 또는 보수 조치를 병행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함평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옥외광고물 양성화를 추진하고, 업주들의 자진 정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조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목록화해 향후 광고물 관리와 안전 점검 기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옥외광고물은 군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군민과 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함평군 옥외광고물 전수조사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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