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취준생 몰렸다…공공기관 40곳 총출동 ‘역대급 채용설명회’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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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취준생 몰렸다…공공기관 40곳 총출동 ‘역대급 채용설명회’ 열기”

- NCS 특강부터 모의면접까지…실전형 취업 프로그램 ‘총집합’
- 한전·농어촌공사 등 참여, 지역인재 채용 확대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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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박우석 기자] 전라남도가 광주·전남지역 청년들의 공공기관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채용설명회를 열고 지역 인재 확보 지원에 나섰다.전라남도는 30일 동신대학교 체육관에서 ‘2026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전남도가 주관했으며,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공사·출연기관, 금융권 및 민간기업 등 총 40개 기관이 참여한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는 단순한 채용정보 제공을 넘어 실전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먼저 한국산업인력공단 스타강사가 진행한 ‘2026 NCS 전략 특강’이 열려 최신 채용 트렌드와 준비 전략을 전달했다.이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인사담당자가 참여한 토크콘서트에서는 실제 채용 과정과 평가 기준, 지원자들이 궁금해하는 핵심 정보들이 공유됐다. 또한 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전KPS 등 주요 공공기관 취업 선배들이 참여한 ‘잡(JOB)담’ 프로그램도 진행되며 생생한 취업 경험을 전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NH농협이 공동으로 진행한 모의면접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돼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이 실제 면접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실전 감각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줬다.현장에는 다양한 체험형 부스도 운영됐다. 합격 메시지 포토존, 취업 타로 체험존, 진로적성 컨설팅,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돼 청년들의 관심을 끌었다.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는 에너지, 농생명, 정보통신, 문화예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전 공공기관들은 지역 산업과의 연계 및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통해 지역 발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김성훈 전남도 혁신도시지원단장은 "앞으로도 이전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청년들이 광주·전남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용정보 제공과 인재 채용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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