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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유니콘 육성사업’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광주시 대표 창업 지원 프로젝트로, 업력 7년 이내(신기술창업 10년 이내) 기업 중 광주에 본사를 두고 누적 투자유치 5억 원 이상을 달성한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술력과 시장성, 성장 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예비 유니콘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과한 10개 기업이 경쟁을 펼쳤으며, 외부 전문가와 시민평가단의 평가를 거쳐 최종 5개 기업이 선정됐다.선정된 기업은 ▲㈜캔디옵틱스 ▲㈜레이븐머티리얼즈 ▲㈜애쓰지마 ▲㈜일리오 ▲㈜에이드올이다.
각 기업은 차세대 기술 기반 사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캔디옵틱스는 자율주행 모빌리티용 듀얼센서 융합 광학 렌즈 모듈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레이븐머티리얼즈는 친환경 고순도 흑색 산화티타늄(TiO₂₋ₓ) 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애쓰지마는 AI 기반 해양 기상예보 및 수산 생태계 변화 예측 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일리오는 생성형 AI 기반 글로벌 팬덤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에이드올은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활용한 시각장애인 보행 보조 자율이동 로봇을 개발해 사회적 가치까지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광주시는 선정 기업에 대해 사업화 자금을 기업별 최소 9천만 원에서 최대 1억6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 자금은 시제품 제작, 마케팅, 기술 고도화 등에 활용된다. 또한 성과평가를 통해 우수 기업 3곳에는 최대 3천만 원의 추가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지원은 단순 자금에 그치지 않고 투자유치(IR), 대·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해외 전시회 참가,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 단계별 성장 프로그램으로 확대된다. 특히 글로벌 진출과 투자 연계를 강화해 ‘예비 유니콘’을 넘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광주시 관계자는 "G-유니콘 사업을 통해 발굴된 기업들이 실제 투자유치와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 기반 창업기업을 적극 육성해 광주를 창업 성공률이 높은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G-유니콘 선정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6.14 (일) 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