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역사 사진 아카이브 구축 나선다…지역문화 콘텐츠 발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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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역사 사진 아카이브 구축 나선다…지역문화 콘텐츠 발굴 추진

- 의원연구단체 7명 참여…광양 역사 사진·기록물 체계적 수집·보존
-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지역사 자료의 정책적 활용 방안 모색
- 흩어진 역사 기록 시민과 공유…광양만의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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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장형덕기자] 광양시의회가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는 역사 사진과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이를 활용한 지역문화 콘텐츠 발굴에 나섰다.광양시의회는 지난 29일 시의회 상담실에서 ‘광양 역사 사진 아카이브 구축 및 지역문화 콘텐츠 발굴’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연구모임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단체는 정회기 대표의원을 비롯해 정구호·이윤수·박문섭·김한나·이은경·윤정천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연구단체는 광양의 역사 사진과 각종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보존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축적된 자료를 지역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정책과 문화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광양지역사연구회 ‘마로희양’이 연구용역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를 설명했다. 참석 의원들은 연구 내용에 대한 학습과 토론을 진행하며 아카이브 구축의 필요성과 자료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는 역사 사진과 기록물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시민들이 함께 공유하고 향유할 수 있는 지역문화 자원으로 활용하는 데 연구의 초점을 맞췄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토론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광양의 역사적 정체성을 살린 문화 콘텐츠 개발과 지역문화 발전을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정회기 대표의원은 “광양의 역사 사진과 기록은 지역의 정체성과 시민들의 삶을 담은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역사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광양만의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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