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송형곤 의장 미지답 전남광주포럼 참석
이날 포럼에는 백승주 균형발전 부시장을 비롯해 특별시의회 의원, 언론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선언과 환영사, 축사에 이어 기조강연과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균형발전과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송 의장은 축사에서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며 “‘우리의 미래, 지역에 답이 있다’는 미지답포럼의 취지는 시대적 과제를 짚어낸 실천적인 제안”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역에 답이 있다면 그 답을 실현할 힘도 지역에 있어야 한다”며 “전남과 광주가 40년 만에 다시 하나가 된 만큼 지역의 강점을 결집해 통합의 성과를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변화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발전5사 통합본사 유치를 전남광주의 산업 지형을 바꿀 핵심 과제로 꼽았다송 의장은 “발전5사 통합본사 유치는 전남광주의 변화를 만들어갈 중요한 과제”라며 “나주가 갖춘 에너지산업 기반을 적극 활용해 지역 성장을 이끌고 청년 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남광주 통합의 상징적인 성과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에너지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해야 한다는 취지다.송 의장은 “이번 포럼이 통합본사 유치의 해법을 찾고 전남광주 에너지산업의 새로운 길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이 구체적인 정책과 실행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포럼은 전남광주 통합 이후 지역 주도의 균형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나주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산업 육성과 발전5사 통합본사 유치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11.03 (화) 2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