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사진 - 학대피해아동쉼터 공동생활가정 종사자 소진예방 프로그램「쉼, 충분」운영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의 「함께라서 충분해」 사업의 일환으로, 상반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운영 기간을 1박 2일로 확대하고 공동생활가정 종사자까지 참여 대상을 넓혔다. 이를 통해 돌봄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업무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회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환기하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평소 업무에 집중하느라 미처 돌아보지 못했던 자신에게 집중하고 충분한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활력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평소 업무 특성상 이런 기회를 갖기가 쉽지 않은데, 1박 2일 동안 온전히 쉬면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바쁜 현장에서 잠시 벗어나 다른 기관 종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은정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아동을 돌보는 종사자들이 건강하게 업무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자신을 돌보고 회복하는 시간도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소진 예방과 정서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00년 10월 개소했으며, 동법 제46조에 따라 아동학대 사례관리 및 재발 방지, 아동학대 예방사업 등 아동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11.04 (수) 0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