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국민해양안전관 운영 전문성 높인다…장학금 1,000만 원 기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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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국민해양안전관 운영 전문성 높인다…장학금 1,000만 원 기부도

한국해양소년단연맹과 위수탁 협약 체결…향후 3년간 시설 관리·안전교육 맡아
실내 가상 탈출 훈련부터 맞춤형 체험까지…군민·방문객 해양 안전교육 강화
연맹 관계자들,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1,000만 원 전달…지역 인재 육성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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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진도국민해양안전관’ 위수탁 운영 협약식
[진도=김은옥기자] 진도군이 한국해양소년단연맹과 손잡고 국민해양안전관 운영 전문성을 강화한다. 해양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한편, 협약에 참여한 연맹 관계자들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진도군은 지난 28일 군청에서 한국해양소년단연맹과 ‘진도국민해양안전관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설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해양 안전교육을 제공해 군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앞으로 3년간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의 시설물 유지·관리와 해양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비롯해 실내 가상 탈출 훈련, 대상별 맞춤형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맡는다.

특히 협약 체결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도 이어졌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 관계자들은 진도군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지역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담아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진도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양 안전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한국해양소년단연맹과 협력해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을 더욱 안전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고, 군민과 방문객에게 양질의 해양 안전 체험교육을 제공하겠다”며 “기부받은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를 위한 밑거름으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은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초등학생 생존수영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안전교육용 무인 안내기 보급과 관계기관 간 협력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해양 안전교육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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