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짓도 예술이다!”일상의 딴짓이 예술이 되는 특별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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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짓도 예술이다!”일상의 딴짓이 예술이 되는 특별한 하루

-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복합시설(옛 자치연수원)서‘딴짓 축제’개최(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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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딴짓축제 포스터
[충북=김도영기자]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11월 7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충북문화예술복합시설(옛 자치연수원) 일원에서 2026 충북문화예술기획전 2차 행사인‘딴짓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옛 자치연수원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으로, 기존 교육·연수 기능에 예술·창작·생태·놀이를 접목하여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의 가능성을 선보인다. “예술로 잘 놀고, 잘 쉬고... 딴짓도 예술이다!”를 주제로 일상의‘쉼’과 ‘딴짓’을 문화예술 활동으로 확장하며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공간은 오감 만족 테마 공간으로 ▲딴Zone: 문화예술체험, ▲먹Zone: 다양한 먹거리, ▲살Zone: 아트마켓과 가라지세일, ▲놀Zone: 추억의 놀이, ▲눕Zone: 공연과 휴식 등으로 조성하여 방문객이 체류하며,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레지던시 예술가와 함께하는 하루‘작가와 예술 소풍’, 예술 체험 부스‘딴짓공방’, 생활 타악기를 활용한 난타 체험과 퍼레이드 ‘두드려도 괜찮아’등이 마련된다. 특히, 브라질 타악과 한국 전통 장단을 접목한‘리듬 써클(Rhythm Circle)’공연은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또한, 세대공감 딴짓 클래스인‘멍 놀이터’는 숨겨둔 취미와 특기를 뽐내는‘별걸 다 자랑합니다’, ‘딴짓 가을운동회’와 충북의 문학·미술 자산을 알아가는‘보물 수색대’등 이색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방울 방울 버블매직쇼’, ‘사삐의 딴짓쇼’를 비롯해 해금과 재즈가 어우러지는 크로스오버 그룹‘서하로드(SEOHARoad)’의 라이브 공연도 펼쳐진다. 열린 놀이 공간에서는‘잔디에 누워 아무것도 안 하기’, ‘바닥 그림 그리기’등 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도민 셀러 50팀이 참여하는‘딴짓 마켓’에서는 중고·빈티지 물품의 판매와 교환을 통해 자원 순환의 가치도 나눈다.

충북문화재단 김경식 대표이사는 “이번 딴짓 축제는 누구나 일상의 놀이와 쉼을 통해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축제”라며, “옛 자치연수원이 도민에게는 열린 문화예술 놀이터이자 지역 예술인에게는 창작과 교류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접수(https://linktr.ee/ddanjit_festival)와 현장 참여를 병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충북문화예술복합시설운영단(☎043-299-938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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