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 임시회서 8건 안건 처리…농어촌기본소득 전면 확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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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임시회서 8건 안건 처리…농어촌기본소득 전면 확대 촉구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조례안 5건 의결…행정사무감사 계획도 채택
11월 20일 제2차 정례회 개회…행정사무감사·2027년도 본예산 심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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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본회의장
[담양=장형덕기자] 담양군의회가 제347회 임시회에서 조례안과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인구감소지역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공모방식 폐지와 전면 확대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해 지역 현안 대응에 나섰다.담양군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제347회 임시회를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2차 변경안」과 조례안 5건을 의결하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및 농어촌기본소득 관련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모두 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의원발의 조례안 가운데는 장현동 부의장이 발의한 「담양군 물순환 기본 조례안」과 조승준 자치행정위원장의 「담양군의회공인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의결됐다.

김석민 의원이 발의한 「담양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담양군 토종농작물의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도 함께 통과됐다. 이를 통해 주민 참여 확대와 지역 토종농작물의 보존·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농어촌기본소득도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회기 중 열린 연석회의에서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공모 대응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이어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석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구감소지역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방식 폐지 및 전면 확대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인구감소지역의 여건을 고려해 농어촌기본소득 사업의 공모방식을 폐지하고 사업을 전면 확대할 것을 촉구한 것이다.

장명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을 의결하고 농어촌기본소득 등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다음 정례회에서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담양군의회는 오는 11월 20일부터 제348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7년도 본예산안 심사 등 주요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형덕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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