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정북구청장, 직원 1,200명 대상 소통교육…세대·직급 간 갈등 줄이고 협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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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북구청장, 직원 1,200명 대상 소통교육…세대·직급 간 갈등 줄이고 협업 강화

북구·공무원노조 공동 주관…오는 29일까지 총 8회 진행
간부·실무자 맞춤형 교육으로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
갈등 대응부터 효과적인 대화법까지…건강한 근무환경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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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전 직원 대상 ‘노사가 함께하는 소통 교육’ 추진
[북구=박우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직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 교육을 실시해 세대와 직급 간 갈등을 예방하고 협업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에 나선다.북구는 건강한 공직문화와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노사가 함께하는 소통 교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북구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 북구지부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지난 20일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며, 구청 각 부서와 사업소,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200여 명이 참여한다.교육은 세대와 직급, 업무 방식의 차이에서 비롯될 수 있는 조직 내 갈등을 줄이고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업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는 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인 강은미 소통 기술 전문가가 맡는다.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한 대화법과 갈등 상황의 원인 파악 및 대응 방법 등 기본적인 소통 기술을 비롯해 업무 공백과 업무 분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줄이고 협업을 강화하는 방법을 다룬다.특히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직급별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한다. 팀장급 이상인 6급 이상 공무원에게는 조직 구성원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리더십과 효과적인 면담 방법 등을 교육한다. 실무자 과정에서는 서로 다른 성향과 업무 방식을 이해하고 감정적인 대응을 줄이는 의사소통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북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갈등을 사전에 예방해 보다 안정적이고 협력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신수정 북구청장은 “원활한 소통은 건강한 조직을 만드는 출발점인 만큼 이번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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