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예향목포연구회 상설공연 정립을 위한 간담회.
이날 박수경 회장은 "직접 찾아와 어려움을 털어놓기 힘든 지역 예술인들을 위해 예향목포연구회가 시의회와 집행부를 잇는 든든한 매개체 역할을 하겠다"며 상설공연 정립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간담회에 참석한 시립예술단 관계자들 역시 "그동안 목포의 정체성을 담은 좋은 공연을 선보이고 싶어도 이를 지속해서 올릴 수 있는 무대와 판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상설공연 도입 취지에 깊이 공감했다. 이어 공연의 품질 유지와 지속성을 위한 실질적인 예산 지원 및 제도적 방안이 함께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예향목포연구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목포의 정체성을 살린 공연 콘텐츠 발굴과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적 과제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8일 전주대사습청과 문화유산원 등 우수사례 비교견학을 통해 타 지역의 문화예술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목포시립예술단체의 애로사항과 운영 여건을 현장에서 점검해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한편, ‘예향목포연구회’는 박수경 회장을 중심으로 안호선 간사, 이형완, 홍건숙, 이정상, 장국진, 안하늘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예향 목포의 명성을 되살리고 문화예술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종화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11.04 (수) 1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