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사진 - 가을맞이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 야외야간해설 포스터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은 1995년 광복 50주년을 기념해 철거한 조선총독부 청사의 부재를 이전·전시한 공간이다. 식민 잔재 청산과 극복을 위해 조성되었으며, 첨탑 등의 주요 부재를 만나볼 수 있어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해설은 운영 기간 중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와 8시에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에서 회당 약 30분간 진행된다.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가을밤에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의 조성 배경과 역사, 그리고 그 의미를 해설과 함께 알아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9월 30일부터 독립기념관 홈페이지(www.i815.or.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당일 잔여 인원에 한해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본 프로그램은 야외 행사로 우천 시에도 정상 진행된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우리 역사의 흔적을 직접 마주해볼 수 있는 공간인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야외·야간 해설을 통해 우리의 역사를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하고, 색다른 감동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11.04 (수) 13: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