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가을맞이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 야외·야간 해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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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가을맞이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 야외·야간 해설 운영

-야간 개장 기간에 만나는 야외 특별 해설, 10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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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을맞이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 야외야간해설 포스터
[충남=김도영기자]독립기념관은 가을철 야간 개장 기간을 맞아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가을맞이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 야외·야간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은 1995년 광복 50주년을 기념해 철거한 조선총독부 청사의 부재를 이전·전시한 공간이다. 식민 잔재 청산과 극복을 위해 조성되었으며, 첨탑 등의 주요 부재를 만나볼 수 있어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해설은 운영 기간 중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와 8시에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에서 회당 약 30분간 진행된다.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가을밤에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의 조성 배경과 역사, 그리고 그 의미를 해설과 함께 알아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9월 30일부터 독립기념관 홈페이지(www.i815.or.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당일 잔여 인원에 한해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본 프로그램은 야외 행사로 우천 시에도 정상 진행된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우리 역사의 흔적을 직접 마주해볼 수 있는 공간인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야외·야간 해설을 통해 우리의 역사를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하고, 색다른 감동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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