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사진 - 서천군, 민선9기 전략체계 구체화
이번 토론회는 민선9기 군정 목표를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구체화하는 동시에 개별 사업의 추진 성과가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정 전반의 추진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5대 군정 목표를 중심으로 전 부서와 출연기관이 마련한 135개 정책과 405개 단위 사업을 대상으로 목표와 정책, 사업 간 연계성과 추진 방향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특히 단순히 사업을 추진하는 데 의미를 두기보다 각 군정 목표를 어떤 정책으로 실현하고, 이를 구체적인 사업과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에 논의의 초점을 맞췄다.그동안 개별 부서 중심으로 추진돼 온 사업도 군정 전체의 관점에서 다시 들여다봤다. 정책 간 연계가 필요한 분야와 여러 부서가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과제를 찾아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사업 추진 자체를 성과로 판단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정책과 사업이 실제 군민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도 집중 점검했다. 군은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보완 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민선9기 정책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지역 현장의 목소리도 전략체계에 반영한다.
13개 읍·면은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발전 방향과 핵심 과제를 직접 제시했다. 서천군은 읍·면에서 제안된 내용을 관련 부서와 연계해 검토하고, 지역 현장의 의견이 실제 군정 정책과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번 토론회에는 본청을 비롯해 직속기관과 사업소, 출연기관, 13개 읍·면이 함께 참여했다. 민선9기 군정 방향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기관·부서별 역할과 협업이 필요한 과제를 함께 점검하며 군정 전체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의미를 뒀다.
서천군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민선9기 전략체계를 최종 정비하고, 주요 정책과 사업이 5대 군정 목표와 일관된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유승광 서천군수는 “군정의 목표는 정책과 사업을 통해 군민의 삶에 실제 변화로 이어질 때 의미가 있다”며 “민선9기에는 모든 정책과 사업이 군민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끊임없이 살피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라희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11.04 (수) 1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