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유치원 교사 86명,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시작…“미래형 유아교육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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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유치원 교사 86명,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시작…“미래형 유아교육 역량 강화”

-전남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6월~8월 총 92시간 연수 운영
-수업·평가 전문성부터 교사 리더십까지…유아 중심 교육 실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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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김도영 기자]전라남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이 공·사립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미래형 유아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유치원 1급 정교사 자격연수(2기)’를 본격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6월 12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되며, 공립 37명, 사립 26명, 기간제 22명 등 총 86명의 교사가 참여한다.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사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높이고, 유아 중심 교육과정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 과정은 총 92시간으로 구성됐다. 6월 12일 사전연수와 특강을 시작으로 멘토링 12시간, 원격연수 10시간, 집합연수 10일 과정이 이어진다.첫날 열린 특강에서는 전남대학교 유아교육과 김영옥 명예교수가 ‘유아 교사의 철학과 메타포적 사고’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사전연수와 멘토-멘티 만남 프로그램이 마련돼 연수생들이 연수 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연수 내용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교육과정·수업·평가 전문성 강화 △협력과 소통 기반의 교사 리더십 함양 △유아 중심 학급경영 실천 역량 강화 등 현장 적용 중심으로 설계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유치원 교사는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통해 교사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다양한 배움과 성찰의 시간을 통해 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싶다”고 말했다.안은옥 원장은 “정교사 1급 자격연수는 교사의 수업 전문성과 유아교육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선생님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확고한 교직관을 세우고 성장한다면, 행복한 전남 유아교육의 미래가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밝혔다.전남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교사의 전문성 향상과 유아교육의 질 제고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 -전남도 교육지원청유아교육진흥원 공·사립유치원 교사 대상 미래형 유아교육 역량 강화교육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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