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장학회는 지역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장학기금 조성을 시작, 이듬해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신청 접수를 받아 총 273명이 지원했으며, 심의위원회는 ▲내신·수능 성적 및 평점 우수자(성적우수자) ▲전국(소년)체전 및 도·교육청 주관대회 입상자(특기자) ▲어려운 형편에도 성실히 학업을 수행하는 학생(복지대상자)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의 학생(다자녀 대상자) 등 기준에 따라 최종 장학생을 선발했다.
장학금은 초·중·고·대학생별(특기생의 경우 성적별)로 50만 원에서 4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군은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금 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선발된 장학생 명단은 15일 장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으며, 군은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6월 초 학생들이 신청한 계좌로 장학금을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의 미래를 열어갈 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더욱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금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태안군 청사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3 (토) 2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