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사업은 천안시와 충남여성장애인연대 천안시지회가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상지 기능에 어려움이 있는 중증장애인의 자립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되는 AI 음성인식 전등스위치는 음성 명령이나 리모컨을 통해 조명을 손쉽게 켜고 끌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인터넷이나 와이파이,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통신 기능이나 건전지 여부와 관계없이 작동하며, 월 사용료가 발생하지 않아 경제적 부담도 최소화했다.
지원 대상은 총 128명이며, 이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전문 설치업체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거실 또는 침실에 전등스위치를 설치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충남여성장애인연대 천안시지회(041-568-70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천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독립적인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사진 - 중증장애인 AI 음성인식 전등스위치 설치 지원 사업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3 (토) 2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