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종 뽑고 청렴도 올리고…서산시 공직자, 농촌 현장서 ‘1석 2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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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종 뽑고 청렴도 올리고…서산시 공직자, 농촌 현장서 ‘1석 2조’ 봉사”

- 고령 농가 찾아 일손 돕기…민원봉사과 직원 11명 ‘현장 지원’
- 청렴 캠페인 병행…“투명 행정·현장 소통 강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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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김도영 기자]서산시청 민원봉사과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따뜻한 손길을 보태며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했다.서산시청 민원봉사과 직원 11명은 음암면 상홍리 일원의 고령 농가를 방문해 마늘종 제거 작업을 지원했다.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한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늘종 뽑기 작업은 수확 품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농작업으로, 농가에서는 적기에 작업이 이뤄져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현장을 찾은 농민들은 "민원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직접 농가를 찾아와 마늘종 제거 작업을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농촌 봉사에 그치지 않고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과 함께 진행됐다. 직원들은 현장에서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하며 공직 사회 전반에 투명성과 책임 의식을 강화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서산시청 조진희 민원봉사과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고령 농가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산시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행정과 지역 상생형 공직 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 - 민원봉사과 청렴 공직자 농촌봉사활동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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