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읍, 청·중장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망’ 가동…매달 안부 확인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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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읍, 청·중장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망’ 가동…매달 안부 확인 체계 구축

-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기동대 연계…민관 협력 돌봄체계 강화
- 건강음료 전달부터 위기대응까지…30가구 집중 관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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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성종화 기자] 무안군 일로읍이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청·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과 위기 대응을 위한 맞춤형 관리체계를 본격 가동한다.일로읍은 ‘청·중장년 고독·고립 예방 관리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고립 위험군 30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생활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 복지 지원을 넘어 고독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돌봄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대상자들은 매월 1회 이상 가정 방문 또는 유선 연락을 통해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점검받게 된다. 이를 통해 이상 징후나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특히 일로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등 지역 복지 안전망과의 협력을 통해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성했다.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함께 건강음료 전달 서비스도 병행해 정서적 고립 완화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또한 위기 상황이 확인될 경우에는 공공 복지서비스뿐 아니라 민간 자원까지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진만 일로읍장은 "청·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문제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연계를 통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일로읍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동대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청년고독예방 사업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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